7시 모닝콜을 해놓았는데 6시에 눈이 떠졌다 6시30분에 숙소를 나와 백반집을 찾았다 영광하면 굴비아닌가! 굴비백반이 있지않을까! 20여분을 숙소 주위를 돌아다녔지만 백반집이 모두 장사를 안한다 할 수없이 편의점에 들러 삼각김밥과 컵라면으로 간단히 해결하고 5분정도 걸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데로 "굴비백반" 있다. 간단히 아침을 해결했지만 영광에 와서 굴비백반은 먹고가야지하고 식당으로갔더니 여기도 문을 잠가놓았다. 이식당 주위에있는 여러 식당들 모두 굴비백반 메뉴가 식당앞에 보이는데 아침식사는 하지않는다. ㅠ 눈으로 먹고 그냥가자! 영광읍내를 벗어날때 쯤 언덕에 왠 커~다란 관문이 건설 중이다 문경세재 관문처럼 웅장하고 멋지게 보인다. 궁굼해서 인터넷 검색을해보니 이런 기사가있다. "영광군이 경관조성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