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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룸멜바흐 폭포를 경유하여 뮤렌 산허리길 걸은 날
벌써 알프스 융프라우 트레킹이 후반기에 접어들었디.
감기가 들어서 기침을 하는 분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나도 컨디션이 조금씩 불안해 져 갔다.
땀 엄청 흘리고 걷다가 잠시 휴식을 하면 금방 서늘해 지는 날씨 때문에 몸 관리가 쉽지않았다.
뮤렌의 산허리길을 걸으며 보는 알프스의 풍광은 최상이었다.
롯지에서 투름멜바흐 폭포를 향해 걷는다.
자판기...ㅎ
긴~~다리로 성큼성큼 잘도 걷는 여디아님...ㅎ
만년설이 녹아 내리는 석회암 섞인 물이라 회색빛입니다.
모두 반대편에서 찍어드릴껄... ㅋ
와 현대차다~~~ ㅎㅎ
덧문이 아름다운 하이디의 집! ㅋㅋ
우리나의 전원 주택의 텃밭과 너무도 똑 같아요.
요 녀석들도 더위를 피하고 있네요. ㅎ
니트류 같은 것을 만들고 계신 어르신..
소들의 다양한 워낭입니다.
말괄량이 삐삐 같은 뽀로롱님 ㅎ
저녁먹은 후 라우트브르넨에서 전통 작은음악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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