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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철쭉은 아직 조~~금 빠르겠지만 진달래는 만개하여 연분홍의 물결로 한라산을 더욱 아름답게 하고 있을꺼야!
우리 그런 기대를 갖고 출발했다. ㅎ
눈이 덮여 있을때는 이런 길이 있는 줄도 몰랐다. ㅎ
겨울보다 아이젠이 필요없는 요즘이 훨씬 힘들다. ㅋ
철쭉은 아마도 5월 하순~ 6월 초가 최대 peak...
내 얼굴은 이제 홍옥이 되었네... ㅠ
무엇일까요?
한라산의 공룡이라고 합니다. ㅎ
오늘의 트레킹 코스는 어리목에서 시작하여 영실로 하산이다.
영실에서 제주 터미날로 내려오는 마지막 버스 시간에 쫓겨 걷지 말자!
그래서 말입니다. ㅋ
영실에 차를 주차하고 버스로 시작점인 어리목으로 다시 가자!!
이동이 좀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참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집에 오는 시간이 너무 편하고
정말 행복했기 때문이지 말입니다라고
옆지기가 쭉~
집에 도착할떼까지 고마워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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