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스테크 전망대를 지나 그랜드발트 뚝길을 따라 바래그까지
날씨가 쾌청하다
일기예보에 따라서 걷는 길 일정을 조정한다고 허대장께서 출발전 말씀하신다.
바래그 산장에서 먹었던 맥주 맛은 잊을 수없다.
산장의 테이블 및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무엇인가 마시거나 먹어야 한다는데...
땀을 흘리고 올라온 우리들은 맥주가 최고가 아니었을까!!
500cc 한잔에 6.5프랑 약 8,000원
그런데 이 생맥주는 어떻게 갖고왔을까?
핼기로 공수해 왔을 것으로 생각하니 한국에서 분위기있는 곳에서 마셨던 것 비교하니 비싼 것 같지않았다.
난 하늘이야님 한테 쎌카를 잘 찍기 위한 폰을 잡는 방법을 배웠다.
아~~저렇게 잡는 거구나. ㅎㅎ
그린델발트 시가지 전경
우리 롯지가 어디있나... 못찾고 말았다. ㅋ
전달! 뒤에 오는 사람 문 잠가 주세요~~~ (동물들 나가지 못하게!)
참 많이도 전달했다. ㅋㅋ
저녁 식사후 아이거 감상하면서....
아래에는 카메라 사진 입니다
허대장님 오늘의 트레킹 코스 설명
항싱 뒷 깃발까지 챙기는 작은꽃잎님
산장 아주머니 주문한 맥주 준비 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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