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주올레걷기축제 "다로 함께"4일차

2020 제주올레걷기축제 "따로 함께" 4일차

코스 17코스 광령~제주원도심 올레

총 거리 18.1km(6~7시간)

 

옛사람들의 풍류를 따라 즐긴다.

시작은 근심마저 사라진다는 무수천이다

달 그림자 구경하던 외도 월대 작지(조약돌)들이 재잘거리는 알작지 해안 낙조가 아름다운 도두봉을 오른다.

 

 

 

제주도착 7일 만에 한라산을 보여준다.

오늘 뉴스에 한라산 정상엔 상고대가 엄청 이쁘다고 했고

단풍도 절정이라고 했다

언제 가보나~~ㅠ

11월14일까지는 제주일주를 걸어야 하는데 그이후는 단풍도 끝날테고... 

 

오카리나 연주 2곡 칠갑산과 초혼

우리 걷기반장과의 제주올레 아카데미 동기들이 연주를 해주었다.

와우 연주가 프로급이다.

 

외도는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

60여년 전에 했던 놀이다. 말둑박기!

자세가 나왔다. ㅋ

 

 

도두봉 정상에서 날랐다. ㅋ

저 마스크~~~ㅠ

하여간 코로나가...

 

기념품 찾기 성공...포항댁님께 선물 ㅋ

6개라고했는데 4개밖에 못찾다.

환경정화운동 미션수행후 방수팩 기념품

이곳이 17코스 끝점이었는데 골목을 한~참돌려 옮겨놓았다. 이건 아닌데 왜 그랬을까!

했더니 그곳에 제주올레부스가 새롭게 만들어졌다. ㅎ